민영방송협회 회장에 우원길씨 선출

입력 2010-01-26 18:50

한국민영방송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열고 우원길 SBS 사장을 2년 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SBS를 비롯해 KNN(부산·경남방송), 대구방송, 광주방송, 대전방송, 울산방송, 전주방송, 청주방송, 강원민방, 제주방송 등 10개 민영방송 사장단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