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게임 등 9개 업종 창업 최고 4000만원 지원
입력 2010-01-24 18:46
중소기업청은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에 건당 최고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화,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방송 등 문화콘텐츠 분야와 이러닝(전자학습), 정보서비스 등 IT분야의 9개 업종이다. 중기청은 100개 내외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창업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