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보석 베스트 드레서’ 특별상
입력 2010-01-24 19:35
한류스타 이병헌(39)이 일본에서 보석 베스트 드레서 특별상을 받는다.
이병헌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보석 전시회인 ‘제21회 국제보석전(IJT2010)’에서 보석 베스트 드레서 남성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돼 개막 첫날 상을 받는다. 보석 베스트 드레서 행사는 매년 10대에서 60대까지 세대별로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저명인’을 뽑는 행사이다. 올해 여성부문 특별상 수상자로는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의 부인 미유키(幸) 여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