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힐스테이트 4차 첨단 유비쿼터스에 조망도 ‘굿’
입력 2010-01-24 17:29
현대건설은 인천 당하지구에 ‘검단힐스테이트 4차’ 아파트 588가구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107∼127㎡에 지하 2∼지상 15층 10개동 규모이며, 남향 위주 탑상형 단지로 일조·조망권이 양호하다. 단지 내부에는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갖춰진다.
원거리 주차위치확인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CCTV 안심 모니터링, 원터치 디지털 도어록 기능이 구현된다.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북까페 등 생활편의시설이 제공되며, 주차장은 100% 지하화해 차량과 보행자 동선을 분리했다.
송도 및 청라, 영종도 경제자유구역과 가깝고 제2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도 이용하기 수월하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인천지하철 2호선(2014년 개통예정)과 김포고속화도로(내년 개통예정)가 뚫리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대출되며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69만원이며,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1588-6544).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