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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아이티 돕기 50만 달러 기탁
입력
2010-01-21 21:18
신한금융그룹(회장 라응찬·사진)이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의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50만 달러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국제구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nldren)과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아이티 현지 피해복구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