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기감 동부연회 개혁연대 출범 外
입력 2010-01-20 19:04
기감 동부연회 개혁연대 출범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강원도 지역) 개혁연대가 21일 원주시 상지대 학술정보관에서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동부연회 개혁연대는 지난해 11월 ‘교단 내 상시개혁기구’를 내걸고 설립된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 개혁연대의 지방 조직으로, 연회별로는 삼남연회에 이은 두 번째 결성됐다.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 대표자도 참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총회는 150∼200명의 회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허태수(성암교회) 목사가 상임대표, 신관우(명륜교회) 박신진(우산교회) 박수근(장양교회) 목사가 공동대표로 추대될 예정이다. 함창석(봉산교회) 정세환(성암교회) 장로는 평신도위원장을 맡는다.
성결교사대회 2월 횡성서 열려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위한 제3회 성결교사대회가 다음달 28일부터 3월1일까지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린다. ‘성결교사들이여,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라’를 주제로 바나바훈련원 이강천 원장, 번동교회 손병호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 원장은 ‘교사들이여, 성령의 능력을 회복하라’ ‘교사들이여, 성령의 도우심으로 헌신하라’를 주 내용으로 다루고, 손 목사는 ‘교사들이여,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라’에 맞춰 번동교회 교회학교 부흥 노하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