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룸살롱 여종업원 폭행’ 이혁재 입건

입력 2010-01-20 19:08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술집에서 종업원과 시비를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인천 출신 유명 연예인 이혁재(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3일 새벽 2시쯤 인천 옥련동 모 룸살롱을 찾아가 “여종업원을 보내 달라고 했는데, 왜 보내지 않느냐”며 종업원을 관리하는 J씨(29·여)와 남자 직원의 뺨을 1∼2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