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국민일보-한국교회 공동 아이티 돕기 모금운동

입력 2010-01-19 00:29


‘고통의 땅 아이티에 사랑의 손길을 보냅시다.’

국민일보와 한국교회봉사단, 한국교회희망연대가 지진으로 슬픔에 잠긴 아이티 돕기에 함께 나서고 있다. 이 모금운동에는 한국교회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아이티를 위한 모금과 구호물품 수집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일보는 18일 취재단을 현장에 파견하는 등 발빠른 종합구호에 나서고 있다. 아이티 돕기에는 NGO 사랑과행복나눔재단과 굿피플도 후원단체로 협력키로 했다.

재앙으로 신음하는 지구촌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계속 모아온 국민일보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당한 아이티를 위해 성도들의 정성을 기다리고 있다.

△이민우 3만 △김제성 5만 △김철수 52만 △김은정 10만 △오재신 3만 △박귀자 5만 △도주철 2만 △신진덕 5만 △채형기 2만 △박재규 5만 △이준혁·이종혁 50만 △김선출 3만 △함금숙 2만 △김성분 10만 △기하성관양순복음교회 50만 △김관성 5만 △윤지순 2만 △아트박스 15만 △최선희 10만 △신기자 5만 △열매맺는교회 56만6000 △화성교회 10만 △주충만수양관 5만 △창곡제일교회 40만 △구미한사랑교회 5만 △조영일 3만 △최현덕 3만

◇모금 계좌 : 국민은행 816937-04-001943(예금주: 국민일보주식회사)

기업은행 002-747-1225(예금주: 한국교회아이티지진구호)

◇문의 : 국민일보(02-781-9214) 한국교회봉사단(02-747-1225) 한국교회희망연대(02-2203-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