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여성 인사 500여명 교류의 場… ‘여성 신년 인사회’

입력 2010-01-17 19:39

‘여성 신년 인사회’가 18일 여성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공동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여성부는 올해로 21회째인 이번 신년 인사회를 사회 각계 여성 인사들의 교류, 협력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취업에 성공한 젊은층과 중년, 노년층 등 여성 3인이 참석, 새해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희영 여성부 장관과 이인실 통계청장, 신낙균 국회 여성위원장,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 박경자 울트라건설 회장 등 각계의 여성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