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테 수양회 2월22∼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서 열려

입력 2010-01-15 18:26

“한인 유학생 양육해 세계 복음화 기수로”

유럽 유학생 및 한인 2세들을 위한 선교운동인 코스테(Korean Students Mission in Europe) 제26회 수양회가 다음달 22∼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다.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양회는 세상 속에서 기독교의 정체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오전 주제 강의와 특강, 오후 세미나 및 경배와 찬양, 부흥회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성경공부와 교제시간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용기, 신앙적인 격려도 받게 된다.

임석순(한국중앙교회) 김기홍(말레이시아 열린교회) 김승연(전주 서문교회) 김희태(서울 동광교회) 보브 오(오이코스 미니스트리 설립자) 존 최(미국 글로벌 하베스트2세교회) 피터 홍(미국 그레이스 임마누엘교회) 목사 등이 주 강사로 참여한다.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