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관내 모든 공원, 금연 구역으로 지정 추진
입력 2010-01-13 22:43
서울 양천구가 관내 모든 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강도 높은 금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양천구는 관할지역의 모든 공원과 특성화 거리인 ‘걷고 싶은 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왕산근린공원 양천근린공원 계남근린공원 등이 금연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