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스라엘 기도성회… 1월18일부터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입력 2010-01-12 19:30
이스라엘의 회복과 한국교회의 각성을 위한 ‘2010 한국·이스라엘 기도성회’가 18∼20일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기도회에는 유대인 복음 전도자 야콥 담카니(이스라엘 구원의 나팔 대표), 아비 미츠라이라이(이스라엘 유대인 공동체 아도나이 로이 대표), 릭 라이닝(예루살렘 경배의 장막 대표) 목사 부부 등 메시아닉 유대인 리더들이 대거 주강사로 참여한다.
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IMN)가 개최하는 이번 집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회개(18일), 이스라엘의 회복(19일), 연합과 부흥(20일) 등을 주제로 한 말씀 선포와 주제별 기도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IMN에는 한·이성경연구소(KIBI), 대학선교네트워크(CMN), 사도적 기도의집(AHOP), 이스라엘캠퍼스미니스트리스(ICM)경배센터, 영화 ‘회복’팀, 에스더기도운동, 글로리하우스, 원띵 네트워크, 쿰선교회(COONM), 요한선교회, 수캇다비드 등이 가입돼 있다(02-792-7075∼6).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