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외봉사상에 최경배 장로
입력 2010-01-12 19:06
최경배(50·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JC빛소망안과 원장이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KCOC)가 수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을 받았다.
주최 측은 “필리핀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등 6개국 10여개 빈곤 지역에서 실명 위기에 처한 2260여명의 백내장 환자에게 무료로 수술해주고 국익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