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시즌1 마무리… 1월16일 ‘파이널 콘서트’ 특별 공연
입력 2010-01-10 19:25
2009년 케이블 채널로는 경이적인 시청률 8%를 기록한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의 ‘슈퍼스타K’가 ‘파이널 콘서트’를 통해 시즌1을 마무리한다. 16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는 서인국 조문근 등 본선 진출자와 ‘몽실이 시스터즈’ 등 화제의 인물이 일반인이 아닌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엠넷미디어는 “이번 콘서트는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 1의 마지막 무대이자 이제 가수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들의 첫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공연이다. 콘서트 준비과정을 담은 ‘슈퍼스타K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8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이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