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전시] 이대 출신 화랑 대표들 한자리… ‘이화아트페어 2010’
입력 2010-01-10 18:04
이대 나온 화랑 CEO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1∼14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문화홀에서 열리는 이화아트페어에서다. 지난해 옥관문화훈장을 받은 김창실 선화랑 회장을 비롯해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의 부인인 이화익 이화익갤러리 대표, 박형준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의 부인인 조현 조현화랑 대표와 예화랑(이숙영) 서미갤러리(홍송원) PKM갤러리(박경미) 카이스갤러리(유명분) 가람화랑(송향선) 아트링크(이경은) 갤러리마노(정하미) 갤러리박영(유연옥) 갤러리서화(이유정) 갤러리인(양인) 갤러리정(정경숙) 갤러리이정(이정희) 이현서울갤러리(이현령) 등 15개 화랑 대표가 참여한다.
파주캠퍼스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는 고영훈 김강용 김형근 황주리 이이남 등 국내특별관과 이화여대 교수 및 이화 출신 작가들의 이화특별관, 앤디 워홀, 로버트 콩파스, 야요이 구사마 등 해외특별관으로 구성된다(02-3277-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