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 ‘한기총 대표 설교집’ 발간

입력 2010-01-08 17:55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최근 창립 20주년 기념 ‘한기총 대표 설교집(사진)’을 발간, 보급하고 있다. 한기총 설교집제작본부(본부장 서상식 목사)가 엮은 설교집은 1304쪽에 명예회장 및 대표회장, 역대 임원, 회원교단 총회장, 역대 총무 등 161명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이 이광선 차기 대표회장 등 18명으로 가장 많이 참여했다. 이어 예장 합동이 이성택 명예회장 등 17명,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이용규 전 대표회장 등 9명,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덕 명예회장 등 7명이 참여했다. 엄신형 대표회장, 김선도(광림교회)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도 동참했다. 고인이 된 한경직 박맹술 정진경 임옥 최훈 김기수 김준곤 목사의 설교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