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계세요] 나카무라 아카데미 일본요리 강습 外

입력 2010-01-08 17:40

일본 나카무라 조리 제과 전문학교 한국분교인 나카무라 아카데미는 20일 교토의 고급 일본요리점 기쿠노이의 셰프 무라타 요시히로 강습회를 마련한다. 기쿠노이는 2010년 미슐랭 가이드 교토 오오사카에서 최고득점인 별 3개를 받은 음식점이다. 수강료 20만원, 선착순 30명 마감(02-540-1711).

리츠칼튼 서울은 옥산뷔페에서 이달 말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싱가폴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아시아 퀴진 딜라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홍콩 세프인 챠오 청이 초청된다. 주중 점심은 5만 4000원, 주중 저녁과 주말 점심은 5만 9000원, 주말 저녁은 6만3000원(세금·봉사료 포함,02-3451-8474).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중식당 타이판에서 경인년을 맞아 고객의 무사평안과 복을 염원하는 ‘포춘쿠키(Fortune Cookie)’ 행사를 2월 28일까지 한다. 기간중 불도장 세트메뉴(1인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나 20만원 이상(2인기준) 이용 고객에게 후식으로 제공되는 포춘쿠키 안에는 숙박권, 식당이용 쿠폰, 주류 교환권 등이 들어 있다(02-317-3237).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