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파파리치’… 부잣집 자제들 일상 엿본다
입력 2010-01-07 18:13
재벌 자제들의 삶은 어떨까?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은 ‘부자 아버지’를 둔 4명의 자제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리티 ‘파파리치(Paparich·사진)’를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영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금융업계 2세 ‘윤석민’,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유명 병원장 아들 ‘엄성모’, 차분하고 털털한 매력의 대기업 외손자 ‘김형우’, 대기업의 외손자로 호기심 가득한 막내 ‘박재영’ 등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의 4명의 출연자가 호화스러운 일상을 공개한다.
한달 용돈이 1000만원을 훌쩍 넘고, 최고급 수입차 2대를 소유하는 것은 기본. 친구들과 여가를 즐기기 위해 해외에서 골프를 즐기고, 호텔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40만원 상당의 코스요리 점심을 먹는가 하면, 친구들과 클럽을 빌려 럭셔리 파티를 열기도 한다. 더불어, 화려한 일상 뒤에 숨겨진 그들의 남다른 고민과 미래의 꿈 등 솔직한 모습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