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이웃사랑성금 20억 기탁

입력 2010-01-06 18:16


현대중공업그룹은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번 성금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임직원 1만5000여명이 참여한 ‘장기기증서약’ 등 지속적인 나눔운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