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미디어선교회 공동,성경 66권 강해 동영상 제작합니다
입력 2010-01-06 17:59
국민일보사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한국미디어선교회(이사장 원광기 목사)와 공동으로 성경 66권의 강해동영상을 제작합니다. 한국교회 성도님들에게 성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신앙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되는 이 동영상은 유명 신학자 24명과 목회자 25명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각 권을 맡아 강의를 합니다. 관련기사 27면
이 동영상은 오는 6월 말 제작이 완료되며 7월부터는 본보 인터넷 미션라이프(missionlife.co.kr)와 한국미디어선교회 인터넷 사이트(cca.or.kr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복음이 이 땅에 뿌려진 이후 지난 1세기 동안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총과 복음전도의 사명에 불타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와 정체를 보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안티기독교 세력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앙의 실천적 삶의 부족에 기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국민일보사와 한국미디어선교회는 이 같은 정체를 극복하고, 안티기독교세력과 이단사이비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성경 66권 강해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이 동영상은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개인과 단체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도의 접촉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립니다(02-744-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