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소외여성 지원 3억 기탁
입력 2010-01-05 18:25
아모레퍼시픽(사장 서경배)은 소외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금은 여성가장 자립지원 프로그램인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암 환자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자신감과 재활 의지를 함양시키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과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