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 살리기 전국 세미나
입력 2010-01-05 17:35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박재열 목사)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천호동 동선교회에서 ‘제9회 작은교회 살리기 전국 세미나’를 갖는다. ‘교회 부흥 안 될 수 없다’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건전 교단의 미자립 소교회 목회자 및 사모에게 역동적인 교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다. 참가비는 부부 3만원. 세미나가 끝난 뒤 10개월 동안 월 30만원씩 후원하는 130교회를 선정한다.
운동본부는 또 오는 29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세례 많이 준 교회 및 성도 시상식’(총상금 2000만원)을 앞두고 1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church91.org·02-488-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