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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카메라 산책] 빈병으로 만든 교회
입력
2010-01-03 17:40
농촌이나 도회지에 돌아다니는 빈병의 재활용을 고민하다 3년 전부터 수거해서 세척한 후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맨 처음 교회를 만들고 풍차, 등대, 통일십자가, 집, 종탑 등을 계속 만들고 있다.
이철규 목사 <선곡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