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미림’, 고객 이벤트 전개

[쿠키 건강] 롯데칠성음료 ‘미림’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월13일까지 천국의 섬 피지 여행을 비롯해 풍성한 경품을 준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첫번째 이벤트는 ‘미림’ 구매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미림’ 500ml, 900ml, 1.8L 제품 병목상단에 부착된 스크래치 카드를 긁고, 나타난 행운번호를 미림 이벤트페이지(www.lottemirim.co.kr)에 응모하면 즉석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1등 10명은 천국의 섬 ‘피지’ 원정대로 합류하게 되며, 2등 5명에게는 LCD TV나 드럼세탁기 혹은 캠코더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3등 20명에게는 롯데 10만원 상품권을, 4등 1000명에게는 코닥온라인 가족사진 캘린더를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닥온라인 사진인화권을 준다. 행사제품 넥텍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에 인식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모바일페이지에서도 동시에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제품구매와 상관없이 미림 이벤트페이지(www.lottemirim.co.kr)에서 재미있는 퍼즐게임에 참여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완성된 퍼즐모양을 참고하여 퍼즐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코닥 플레이스포츠 디지털캠코더를, 15명에게는 스위스 몽크로스 머니클립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미림’의 주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블로그 ‘주미림의 시크릿 키친’(www.ilovemirim.com)를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30대 초반 주부인 ‘주미림’이 초보주부로서 궁금했던 요리나 살림에 관해 알아가는 과정을 주 내용으로 하며, ‘미림’의 다양한 사용방법을 요리 레시피로 공유한다. 주미림의 하루, 요리비책, 핫트렌드, 이벤트, 미림맛집 등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돼 있다.

한편, 요리의 맛과 질을 높여주고 풍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하는 ‘미림’은 국내에 요리용 맛술 시대를 연 제품으로, 멥쌀에 누룩을 넣어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순수한 당분과 알코올이 서로 용해되어 만들어지는 천연 양조 조미료이다. 또한 14%의 천연 발효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어, 알코올 함유량이 1% 미만인 다른 액체 조미료와는 차원이 다른 독보적인 제품이다.

‘미림’은 호텔과 고급 음식점뿐만 아니라 맛을 즐기는 현명한 주부와 요리사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매년 전년비 10%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미림’이 2011년에는 40%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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