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 AA16블록에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사진)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았다.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 민영주택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은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1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돼 전체 물량에서 50%의 청약 기회를 인천시 2년 이상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 거주자에게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 중)의 역세권 단지다.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검단에서 경명로까지를 잇는 도로(예정)와 원당~태리 광역도로(예정) 등도 예정돼 있다. 단지는 3면이 녹지로 둘러싸여 있고 금정산과 만수산 등의 자연 녹지도 가깝다. 검단신도시 11호 근린공원(예정), 9호 근린공원(예정) 등의 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해 상업 및 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커넬 콤플렉스와도 가깝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