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나흘째인 14일 실종자 수색에 나선 구조대원들이 철근 구조물 등 지장물을 처리하고 있다. 구조대는 구조견이 반응을 보인 22층, 25층, 26층, 28층에 대한 집중 수색도 벌였다. 전날 도착한 1200t 규모 크레인은 조립을 마치는 대로 건물 쪽으로 기울어진 타워크레인 상층부(23층 이상) 해체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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