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아웃도어 활동에 맞춘 ‘마운틴 레깅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는 27일 내구성, 흡습속건, 신축성, 회복성, 의복압 5가지 성능 실험을 통해 외부 활동에 최적화된 레깅스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활동 강도에 따라 플레인(Plain) 밸리(Valley) 릿지(Ridge) 3가지 레깅스를 내놨다.
플레인 레깅스는 활동하기 편한 압박감으로 인도어 스포츠를 비롯해 산책 등에 알맞다. 밸리 레깅스는 활동에 편한 절개와 적당한 압박감으로 캠핑, 하이킹 등 가벼운 운동에 적합하다. 릿지 레깅스는 전반적인 압박감으로 클라이밍, 트레킹 등 고강도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돼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다양한 날씨와 지형에서도 안정감 있는 액티비티를 위한 아웃도어 스니커즈 ‘무브’도 출시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