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이 꼬북칩의 새로운 버전,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절미 소스에 콩가루를 듬뿍 뿌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냈다. 꼬북칩 특유의 바삭함을 강화하기 위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기존보다 가벼운 식감을 구현했다.
꼬북칩은 개발에 8년의 시간을 들이고 100억원을 투자해 2017년 3월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 선보인 네 겹 스낵이다.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배어든 양념 맛으로 금세 베스트셀러가 됐다. 중국에서는 출시 1년 만에 6000만봉 넘게 팔렸고, 미국에서는 코스트코에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다.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