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사진) 국세청장이 23~25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49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한다. 아시아 국세청장회의는 한국 등 17개 회원국이 참여하며 매년 1회 열린다.
김 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디지털 경제 과세대응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필리핀 태국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와 양자 회의를 갖고 세정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세종=신준섭 기자 sman32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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