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여름철을 맞아 ‘여름맞이 아웃도어 상품대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냉감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레드페이스는 우선 ‘스포트 슈퍼 라이트 윈드 재킷’과 ‘소피아 프린트 우먼 재킷’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포트 슈퍼 라이트 윈드 재킷은 울트라 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재킷으로 가볍게 착용하기에 좋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피아 프린트 우먼 재킷의 경우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 경량성은 물론 일체형 롤업 후드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까지 살렸다. 레드페이스는 “(소피아 프린트 우먼 재킷은) 기능성이 뛰어나 아웃도어를 비롯해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레드페이스는 또 냉감기능을 적용한 티셔츠도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프린트 멜란 하프 짚 티셔츠’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기능이 뛰어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지퍼를 여닫을 수 있어 체온 조절에 탁월하다는 것이 레드페이스 측 설명이다. 이밖에 레드페이스는 여름철 뜨거운 햇빛과 따가운 자외선 등을 차단할 수 있는 쿨토시와 모자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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