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8.2.9)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Do you not know that in a race all the runners run, but only one gets the prize? Run in such a way as to get the prize.”(1Corinthians 9:2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일입니다. 수많은 선수들이 저마다 소망을 품고 대회를 준비했지만 금메달은 오직 한 사람의 것입니다. 세상 명예와 부를 얻기 위해 이기기를 다투는 자도 모든 일에 절제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썩지 않을 영원한 하늘의 상급을 바라는 우리는 더더욱 우리 자신을 쳐 복종함으로 믿음의 길을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달음질을 잘하는 사람은 오직 목표만 바라봅니다. 믿음의 경주에 나선 우리도 오직 하늘의 상급만 바라보며 달릴 때 주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면류관을 쓰게 될 것입니다.

이상훈 목사(용인 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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