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한때 호전적 무신론자였지만 이제는 성경의 진리를 주창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성경을 볼 때 떠오르는 다양한 의문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빈틈없이 설명한다. 성경이 왜 66권으로 정해졌는지, 성경의 여러 번역본은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등의 질문에 대해 간결하고도 친절한 답변이 이어진다. 고고학적 증거와 신학적 완결성, 유일성 등 연도와 구체적 수치를 제시해가며 치밀하게 주장하고 있어 성경에 대한 백과사전이라고 불릴 만하다. 누군가 성경에 대해 물어본다면 이 책 한 권을 선물해주는 것으로 충분한 답변이 될 것이다.구자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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