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3차’, 평택 도심 인근… 생활·교통 인프라 뛰어나

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세교지구 3-1블록에 ‘힐스테이트 평택 3차’를 분양중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3차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64∼84㎡ 54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64㎡ 67세대, 73㎡ 192세대, 84㎡ 283세대 등이다. 1차·2차에 이어 총 2807가구 규모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의 마지막 물량이다.

단지가 위치한 세교지구는 경기 평택 세교동 35 일대 43만6000㎡ 부지에 3400여가구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평택 도심지역과 인접해 생활·교통 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지제역점·법조타운·평택세무서 등도 가깝고, 세교중·평택여고와 신설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우수한 교통망도 강점이다. 평택 도심∼수원∼서울을 잇는 1번 국도와 45번 국도가 인근에 있어 도로교통이 편리하다. 고덕산단 진입도로(2018년 완공 예정)는 1번국도와 고덕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연장 2.79㎞ 왕복 4차선도로로 계획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연계되는 지제역(12월 개통예정)도 가깝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고 ‘ㄷ’자형 단지배치로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힐스테이트 평택 3차의 계약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14-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1661-0039).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