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성수역 SK V1 tower’, 성수역·영동대교 가까운 곳 위치

SK건설은 서울 성동구에 ‘성수역 SK V1 tower(타워)’를 분양중이다. 성수동 일대에 들어서는 성수역 SK V1 타워는 연면적 4만3435㎡에 지하 5층∼지상 17층 1개동 규모다.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지원시설로 이뤄진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성수대교, 영동대교 등이 인접해 강남권, 서울 도심 및 외곽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공급 면적을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내부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또 업무공간의 쾌적성을 더해주는 실별 발코니도 제공한다.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83%로 넓은 편이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녹색건축물 우수 등급 및 에너지 효율 2등급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휴게공간인 그늘 쉼터와 옥상 정원 등도 조성된다. 이종헌 SK건설 분양소장은 “최근 강남 테헤란벨리의 비싼 임대료 대신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한 성수동 일대로 넘어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지상층 기준 3.3㎡당 1050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10%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2018년 6월 입주 예정이다(02-220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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