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하남 미사강변자이’, 공간효율성 높인 신평면 설계… 5호선 연장선 인접

GS건설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 최대 규모의 미사강변센트럴자이를 이달 말 분양한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85㎡ 초과 면적 중 틈새 면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91㎡ 273가구, 96㎡ 798가구, 101㎡ 135가구, 펜트하우스 16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공간효율성을 높인 신평면을 도입했다. 단지에는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조경 설계와 함께 자이 홈캠핑장, 자이 아파트의 상징수인 팽나무를 활용한 엘리시안 가든, 단지 내 텃밭인 자이팜, 생태 흙포장길인 자이 에코로드 등이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A21블록은 미사강변도시 서남쪽으로 2018년 개통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과 미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와 근린공원이 남쪽으로 접해있고 중앙수변공원, 관공서, 상업시설도 가깝다. 수도권 최대 쇼핑단지 하남유니온스퀘어가 현재 건설 중이고 강동첨단업무지구도 인접해 있다(164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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