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9시55분쯤 경기 과천시 별양동 한 아파트 단지 사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왕복 4차로가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도로를 차단한 뒤 주변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상수도관 파열로 인한 수돗물 공급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천시는 상하수도 이설 공사 중 관로에 가해진 충격으로 배관이 파열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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