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정자원 작업자·책임자 등 4명 업무상실화 혐의 입건

Է:2025-10-01 10:12
:2025-10-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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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 있다. 연합뉴스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국정자원 관계자 1명 등 모두 4명을 입건했다.

대전경찰청은 이번 화재와 관련해 국정자원 관계자 1명과 배터리 이전 공사현장 업체 관계자 2명, 작업 감리업체 관계자 1명을 업무상 실화 혐의로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까지 화재 현장에 있었던 책임자·작업자 등 5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한 뒤 이 중 3명을 입건했다.

추가로 입건한 국정자원 관계자 1명은 현장 관리 인력으로, 안전 관리감독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백재연 기자 energ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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