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에 앞서 종사자들의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발달 장애인뿐 아니라 모든 장애인이 지역 안에서 더불어 살 수 있게 도와달라는 협동조합 대표의 말에 “자기가 일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며 “엄마와 가족들이 너무 많은 희생을 하면 안된다”고 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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