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독립 77주년을 기념행사를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 음악과 공연, 음식, 역사 등을 조명하는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스라엘 독립 77주년을 기념하며 낙관적으로 미래를 바라본다”며 “평화, 혁신의 공유, 그리고 이스라엘과 한국 간의 더 깊어지는 우정으로 형성될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구래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 등 한국 정부 주요 인사와 주한 외교단 등도 참석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