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2시28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한 백화점 1층 배전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배전실 안쪽 10㎡와 설비 등이 타 6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진화 과정에서 40대 소방관이 계단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90명과 펌프차 등 장비 35대를 투입해 오전 3시49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