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이 식목일을 맞아 스트리머들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SOOP은 5일 경기도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스트리머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5 SOOP DAY, 숲으로 가는 길’ 나무 심기 행사와 스트리머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해 총 800그루의 나무 모종을 심을 계획이다.
SOOP은 매년 식목일 스트리머들과 함께 나무 심기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민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스트리머들이 시기와 계절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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