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청년들이 이행숙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나섰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힘쎈캠프에서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청년위원회 발대식과 위원장 취임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인혁 신임 힘쎈청년위원장은 “이행숙 예비후보는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재임하면서 검단 주민들에게 정말로 일하는 일꾼임을 스스로 검증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검단 발전에 적임자라는 확신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확정 받은 이 예비후보가 더 큰 곳에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절대적으로 지지하겠다”며 “도라에몽이라는 만화처럼 우리도 늘 그랬듯이 이 예비후보와 함께 꿈을 꾸고 미래를 그리며 그것을 현실로 이뤄내 모두 웃고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검단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발대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힘쎈청년위원들은 검단 발전과 변화, 취업하기 좋은 검단, 검단 거주 자부심, 소아과가 있는 병원 유치, 청년문화거리 조성, 명품교육환경 조성, 맞벌이부부 관련 육아대책, 아이들 등·하교길 안전, 문화시설 유치 등 의견을 제시 했다.
이 예비후보는 “검단 내 20∼30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생각이 바로 검단의 미래”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검단, 검단에 사는 것이 하나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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