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른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많은 직장인이 더위를 식혔다.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은 27도를 기록했다.

이날 점심시간에는 청계천 다리 아래 그늘에서 햇빛을 피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다수의 시민이 ‘아이스’ 음료를 들고 있었고, 겉옷은 팔에 걸친 채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과 광주 31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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