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물, 금속 파스너 전문기업인 진성하이텍이 경제적 취약 계층을 돕고자 즉석 죽을 부산 강서구청에 기탁했다.
진성하이텍은 17일 저소득층 가정을 돕고자 죽 1512개를 강서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종열 진성하이텍 대표와 김형찬 강서구청장, 박병률·박주홍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즉석 죽은 강서구청을 통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성하이텍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꾸준히 전달해 왔다. 이밖에 화재 피해 가정 주거환경개선 사업, 연탄 봉사, 복지관 후원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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