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안동 하회마을 봄 풍경

Է:2022-03-15 08:22
ϱ
ũ
경북 안동 하회마을은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 태어난 곳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전승되는 곳이다. 안동시 제공

600여 년의 세월을 오롯이 견뎌낸 고가옥들이 한눈에 내려 다 보인다. 낙동강 물줄기는 S자로 마을을 감싸 돌고, 드넓은 백사장 끝엔 울창한 만송정이 장관을 이룬다. 하회마을은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 태어난 곳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전승되는 곳이다. 특별한 날에는 선유줄불놀이가 열리기도 한다. 이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속으로 걸어가 볼 차례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