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1호 등록 허경영 “돈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

Է:2021-03-1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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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페이스북 캡처, 뉴시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18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장 본후보 1등으로 등록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래도 여론조사에 포함하지 않는다면 무언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봐야겠죠”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그는 “허경영의 공약은 특별하기에 무서운거겠지요”라고 덧붙였다.

허 대표가 제출한 후보등록 관련 서류 봉투 표지에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허 대표는 서울시장 후보 4대 공약도 제시했다. ‘서울시 예산 70% 절약해 시민들께 돌려줄 것’ ‘부동산, 자동차에 대한 보유세와 재산세 폐지’ ‘연애공영제 실시로 미혼자 전원에 매월 20만원씩 지급’ ‘서울과 수도권에 물을 특급수로 공급’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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