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마케팅기업 데뷰월드와이드는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일상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 콘텐츠 ‘보통인터뷰’를 유튜브 나나나 오피셜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청년들을 인터뷰한 보통인터뷰는 청년세대라면 공감할 ‘취업, 면접, 가치관 등’을 주제로 솔직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힐링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통청년들 인터뷰 콘텐츠에 실린 주제는 ‘나는 덕업 일치할 때 가장 반짝인다!’, ‘힘들어도 괴로워도 난 재미있게 산다!’, 바쁘게 살 때 반짝이는 난 도전X마감요정!’, ‘가장 나답게 사는 방법? 나 자신에게 솔직할 것!’ 등 청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주제와 고민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어 독자들에게 ‘신선하다, 힐링 된다’는 평을 들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인터뷰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자극적인 영상 콘텐츠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진정성 있는 내용과 인물 중심의 인터뷰로 사람이 주인공이 되고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영상으로 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취업과 관련된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청년 세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 시대의 주인공은 청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우고 있어 청년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질문과 대답 형식의 인터뷰는 면접 대비, 강점 정리, 가치관 정립 등의 기회를 제공해 참여했던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다. 인터뷰에 참여했던 수진 씨는 “인터뷰할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기회가 생겼다”며 인터뷰 소감을 전했다.
보통인터뷰를 제작한 데뷰월드와이드의 박인영 매니저는 “유퀴즈 온 더 블록의 톤앤매너를 따르고 싶었다. 연예인 MC보다 인터뷰 대상자에 더 눈길이 가고 그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힘든 취업으로 자신감을 상실했을 청년세대에게 ‘여러분이 주인공이다’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보통인터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보통인터뷰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는 콘텐츠로 성장해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년에게 직접 인터뷰 신청을 받고 있다. 한 번이라도 최선을 다해본 경험이 있는 청년, 영상 콘텐츠 출연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청년이라면 누구라도 청년을 위한 퍼스널브랜딩 플랫폼인 나나나의 SNS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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