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 예비후보작품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상영작품들이 대거 선정됐다.
장편 예비후보로는 BIAF2020 개막작, 심사위원상과 음악상을 수상한 <캘러미티 제인>, 우수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쟁>, 장편 경쟁 <반투명하고 촉촉한 수수께끼의 우연한 번성>이 포함됐다.
단편 예비후보로는 BIAF2020 단편 대상 <지니어스 로시>, 우수상 <그놈 이야기>, <줄리와 에밀>, 관객상 수상작 <당신의 자켓> 외 총 15편 BIAF2020 단편 상영작이 선정됐다.
예비후보로 선정된 작품들은 기존10에서 올해부터 확대한 15개의 쇼트리스트에 선정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리스트 발표는 오는 3월 15일, 이후 최종 아카데미 공식 노미네이션 5편을 발표한다.
BIAF2021 관계자는 9일 “BIAF가 선정한 수상작을 4월 25일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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