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클라우드 게임 투자를 통해 플랫폼을 확장한다.
26일 조이시티에 따르면 지난해 클라우드 게임 플레이 환경 구축을 취지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조이시티는 지난 18일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을 페이스북 게이밍을 통해 북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3on3 프리스타일’ 등 주요 타이틀의 클라우드 게임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2023년 5조 700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전망된다. 조이시티는 2021년 글로벌 및 플랫폼 다변화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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