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이 설 명절인 25일 추첨한 제89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6, 26, 31, 38, 39, 41’이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2명으로 19억28000만원씩 받는다. 이들 당첨자는 서울과 부산, 광주, 경기, 강원, 경북, 경남에서 나왔다. 이 중 서울 서초구와 경기 김포시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자동으로 복권을 구매해 1등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은 58명으로 6648만500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50명으로 14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3만4059명이며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18만5782명이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